크로노스 비포 디 애쉬(chronos before the ashes) 소감 및 리뷰

크로노스 비포 디 애쉬(chronos before the ashes) 소감 및 리뷰

psn구독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우연히 해 보게 된 크로노스 비포 디 애쉬~
게임 시작전 남녀캐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된다.(세세한 설정은 기대하지 말자...)
기왕이면 소울스타일 게임에 여캐로 선택하고 go go(죽을때마다 캐릭터가 나이 먹는 기발한?
시스템이라 이 게임에서만 가능한 할머니 캐릭터를 조종하는 특별함이 궁금했다.)
필자는 똥손이고 빨리 엔딩을 볼 목적이니 난이도를 쉬움으로 선택하였다(고수는 물론 예외다)
인게임에 들어가면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모션이 좋지 않아(몹들도 비슷함) 게임삭제의 유혹이 강하게 들지만 보스(크렐 수호자)를 만나는 데까지만 꾹 참고 진행해 보자.
수집의욕이 드는 아이템들 및 패시브,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등장하는 보스들을 보면 이때부
터 나름 할만해진다.

(체력포션의 역할을 하는 충만한 용의 심장)

(상자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장착하면 패시브 효과를 주는 룬)

(나이를 먹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특성)

(필자가 엔딩까지 사용한 크렐망치)

(다양한 종류의 보스들)

그리고 가끔 개성 있는 상황도 연출된다.

(보스를 잡아오면 좋은 무기를 주는 npc)

(수수께끼를 내는 몬스터)

아래는 필자가 게임 엔딩까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크로노스 비포 디 애쉬(chronos before the ashes) 장점

• 플스5 기준 깔끔한 그래픽

• 개성 있는 보스들

• 수집의욕이 생기는 각종 아이템들 및 강화 시스템

크로노스 비포 디 애쉬(chronos before the ashes) 단점

• 캐릭터의 모션

• 때때로 공략을 보아야 알 수 있는 퍼즐 난이도

• 타격감

총평 :　psn구독제에서 대작들을 다 해본 유저라면 한 번쯤 해 볼만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