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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4

아삭하고 꼬들꼬들한 무장아찌 만들기 아삭하고 꼬들꼬들한 무장아찌 만들기 장아찌는 무, 오이, 고추, 깻잎, 마늘 등의 채소를 된장·고추장·간장 속에 넣어 삭혀서 오래 두고 먹는 반찬을 말한다. 장아찌는 ‘장(醬,젓갈장)에 담근 지’라는 뜻으로 ‘쟝앳디히’에서 온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채소 절임음식은 삼국시대부터 식용되었고 채소절임류가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에 이르는 동안 채소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절임류와 김치류(침채형)로 분화되어 발달하였다. 조선시대에 이르면 고추와 젓갈을 사용한 김치가 더욱 발달하면서 소금과 식초에 절인 것, 장에 절인 것, 술지게미를 섞어서 절인 것 등은 장아찌로 분화되었다. 장아찌는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김치와 더불어 비타민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품의 하나였다. 장아찌는 입맛을 돋우어 주어 김치와 더불어 우리나라 .. 2022. 5. 20.
리큅 오일프레소 채유기 가정용 채유기로 들기름과 참기름 짜기 리큅 오일프레소 채유기 가정용 채유기로 들기름과 참기름 짜기 들기름의 장점 들기름은 들깨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들깨에는 35~45% 정도의 기름이 들어있다. 참기름과는 다른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영양 면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암 예방, 성인병에도 도움이 된다. 뇌 건강에 효과가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 들기름의 조리법 각종 재료를 볶거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참기름처럼 완성된 음식, 나물을 무치는 넣어 향을 입히기 위해 넣기도 하고, 김 등을 구울 때 덧바르기도 한다. 퓨전 요리에서도 들기름이 쓰이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기름 자체를 약처럼 먹는 경우도 있다. 참기름과 올리브유와 마찬가지로 발연점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는 식용유.. 2022. 5. 5.
열무 2단으로 열무김치 만들기 열무 2단으로 열무김치 만들기 열무김치 만들까 아니면 사서 먹을까 전에는 열무김치 담그는 것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주시는 경우 아니면 사서 먹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열무김치를 한번 도전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도 괜찮아서 이제는 직접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열무 1단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생각보다 맛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제 마트에서 연하고 좋은 열무를 보게 되면 막 사고 싶답니다. 직접 열무김치를 만들면 저는 김치를 싱겁게 만드는 편이고 열무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만듭니다. 그래서 먹기 전에 먹을 양만큼 잘라서 먹으면 줄기와 잎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 도전하신다면 1단만 도전해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한 열무김치 재료들.. 2022. 5. 5.
안성 원곡카페 랭스커피 야외 정원이 있어 더욱 좋아요 안성 원곡카페 랭스커피 야외 정원이 있어 더욱 좋아요 코로나시대 우린 어디를 갈까 꽃도 피고 날씨도 좋은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안성 원곡에 위치한 랭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넓은 정원이 있는 곳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욱 좋았어요 카페에 들어갈 때 사진을 못 찍었어요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찍어봤어요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니 더욱 예쁘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랭스커피 1층 모습입니다 커피를 집에서 벌써 한잔 했기에 주스로 선택하고 기다립니다^^ 랭스커피 메뉴들 이곳은 모닥불 타임이 있네요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아이들이 오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주문한 음료!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주스 달달하면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정원으로 나왔는데 사장님이 라일락 향기가 좋은 명당자리를 추천해 ..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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